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열아홉 시절을 회상했다.
14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다신 안 올 열아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금발 머리에 교복을 입고 수수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올 2월 만 20세 나이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최준희는 열아홉 시절이 그리운 듯 과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바디 프로필까지 선보이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최준희는 최근에도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짙은 갈색 머리로 변신한 최준희는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굉장히 미인이십니다", "최고 예뻐요", "AI 같아요", "미모 진짜 말잇못"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6kg을 감량, 현재 49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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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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