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
조여정이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14일 조여정이 자신의 SNS에 "드라마 소품 사진 찾다가 쓸만한 소품용 사진은 못 찾고. 유치원 졸업사진. 상당하다 볼통통. 갑자기 나이 실감으로 이어짐. 약간의 현타 무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여정의 유치원 졸업사진으로, 어린 시절 조여정은 똘망똘망한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한 조여정은 통통한 볼살까지,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오나라는 "똘망똘망 너무 귀여워. 떡잎부터 다른 천상 배우상"이라며 감탄했고, 이진 역시 "진짜 귀엽고만"이라고 꼬마 조여정의 미모를 칭찬했다. 네티즌들 역시 "진짜 자연미인이세요",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히든 페이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인터뷰' 촬영 중이다.
▶ 선미, S라인 돋보이는 미시룩…노출 하나 없어도 섹시해
▶ '임신' 손연재, 수영복 다 비치는 셔츠에 선명한 D라인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조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