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의 밝은 근황이 포착됐다.
13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크리스마스 박물관을 찾았다며 "미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준비하러 크리스마스 마켓. 오늘 5시 '박한별하나'에서 같이 가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알록달록한 색감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소품샵을 찾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미 물건을 구입한 듯 손에도 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이듬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남편이 빅뱅 전 멤버였던 승리와 함께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이후 활동을 중단, 제주도로 건너가 생활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10월 개인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개설했다. 그는 유튜브 개설 당시 "저는 현재 가족들과 제주도에 머물며 생활하고 있는데요, 배우 활동을 안 하는 몇 년 동안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면서 다시 대중과 소통을 시작해야겠다고 용기를 내어보게 되었다"라며 "현재 제 삶은 배우 박한별보다는 어머님~ 사장님~이라는 호칭이 더 자연스러워졌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해 보여드리고 싶어도 보여드릴 수 없었던 저의 진짜 모습과 일상을 공유해 보려 해요"라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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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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