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가 백송이 꽃 선물을 받았다.

11일 이유비가 자신의 SNS에"꽃 너무 좋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오프숄더 니트를 입은 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윙크하고 있다. 누군가 보내준 핑크빛 꽃다발이 마음에 드는 듯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보다 이유비", "꽃보다 더 예쁘면 어떡해", "사람이야 인형이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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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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