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원영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의외의 장소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MA 2023'(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 당시 의상을 입고 찍은 셀카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리본을 활용, 머리를 반묶음 한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가녀린 어깨라인을 자랑하며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여러 국내외 네티즌은 장원영의 미모에 감탄을 보내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는 상황. 여기에 아옳이는 "절경이고요...장관입니다..."라며 댓글로 감탄을 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이날 'MMA 2023'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포함, 총 3관왕에 올랐다. 7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쇼핑몰 브랜드 대표로도 활동 중인 아옳이(김민영)는 2018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은 서주원과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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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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