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이혜영이 과거 폐암으로 입원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4일 유튜브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혜영 EP.17 폭로 기관차 나가신다!!! 이혜영 VS 신동엽"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혜영은 신동엽, 정호철과 술잔을 기울이며 과거 회상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입원하는데 故 정주영 회장님이 계셨던 곳을 해줬다. 거짓말 아니고 90평 정도 된다. 미리 보여줬으면 거기를 안 했지. 손님들이 코로나로 찾아올 수도 없다. 그 큰데 둘이 있어야 한다. 문을 열면 응접실이 있고, 문을 하나 더 열면 경호원실이 있다. 5명이 목욕할 수 있을만한 월풀이 나온다. 이제와서 바꾸기도 쪽팔렸다. 호출벨을 누르면 다른 병실은 금방 오는데, 여기는 탁탁탁 달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3개의 문을 열려야 나를 볼 수 있다. 너무 짜증이 났다. 더 안하플 수 있는데 뭐하는 짓이지 싶었다. 병원가면 진짜 간호사실 가장 가까운 병실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며 웃음지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21년 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이후 치료 및 추적 관찰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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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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