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윤진서, 달라진 건 D라인 뿐…20년 동안 한결같은 청초미
기사입력 : 2023.12.02 오전 10:49
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윤진서가 포토그래퍼 김세호 씨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난 1일 윤진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20년 동안 배우 지망생에서 배우, 아내, 엄마의 모습을 모두 남겨준 포토그래퍼가 있다는 사실이 새삼, 가끔은 말하지 않아도 남겨진 시간의 흔적이 더 깊은 말로 들린다"라며 인연의 소중함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나 또한 깊어가는 한 포토그래퍼의 시선을 20년 넘게, 어쩌면 사진을 통해 사진을 좋아하던 청년이 포토그래퍼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았는지도"라며 "앞으로의 사진에서 무엇이 되어가고 있을까"라며 김세호 포트그래퍼에게 'Thanks to'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지망생 시절부터 지금의 만삭 임산부가 되기까지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윤진서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시간이 흐를 수록 깊어지는 분위기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진서는 2017년 4월 동갑내기 한의사 남편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이후, 약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됐다. 그는 지난달 임신 8개월째라는 근황을 알린 바, 곧 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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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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