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은채 인스타그램
정은채가 숏컷 스타일에 도전했다.
1일 정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은채는 스타일 변신에 나선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길었던 머리를 숏컷으로 짧게 쳐낸 것. 이는 정은채가 '정년이'에 합류했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서 '정년이'에 출연을 확정한 김태리 역시 숏컷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짧은 머리 너무 잘생겼다", "와 진짜 잘생겼어요", "짧은 머리도 정말 잘 어울려요", "숏컷도 찰떡이다", "이대로 가면 프랑스에서 인기 미친 듯이 많을 것 같다", "역시 미남미녀는 종이 한 장 차이", "분위기 유니크하고 잘 어울린다"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tvN 새 드라마로 내년 중 방송 예정인 '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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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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