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지난달 30일 옥순이 자신의 SNS에 "내 맘에 쏙 들었던 드레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 웨딩 메이크업 원장이 SNS에 게재한 사진 속에는 "무보정이 이 정도야. 슬기짱 눈이 별 모양이네"라는 글귀가 덧붙여졌다. 이를 본 옥순은 "하트눈 아니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옥순은 반짝이는 눈동자로 유현철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웨딩 화보 촬영 중인 듯한 두 사람은 잘 어울리는 한쌍의 커플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현철은 MBNx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며, 10기 옥순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DM으로 만나 소통하며 열애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2억 9천 : 결혼전쟁'에 출연했으나,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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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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