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지혜가 장염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은 멀쩡하지만, 밤새 토하고 위아래 난리난리"라며 "방송은 해야 하니 열심히 일하고 링거"라고 적었다. 실제 이처럼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방송에서는 내색하지 않고 자신의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어리굴젓 때문이니?"라고 적었고, 인스타그램에도 "월요일에 먹은 어리굴젓 의심이 간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김지혜의 지인들과 여러 네티즌은 "이 겨울에 장염이라니 몸 관리 잘해", "나도 며칠 전에 링거 맞았는데 건강 잘 챙겨라", "날 것은 안 먹게 되네요 아프지 말고 쾌유하세요"라는 등 염려를 드러냈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동료인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여성 의류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하며 사업가로 성공했으며, 2007년 자리 잡은 홈쇼핑 쪽에서도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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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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