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아는 형님'
에스파 멤버 지젤이 자신의 금수저설을 직접 해명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신곡 'Drama(드라마)'로 컴백한 에스파 멤버 카리나, 닝닝, 지젤, 윈터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와 웃음을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지젤의 금수저설 해명. 자신의 금수저설을 봤다며 지젤은 "해명하자면, 일단 사실이 거의 없다. 물론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다"라며 웃음지었다.
앞서 지젤은 골프장만 60개를 지니고 있고, 호텔, 리조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 기업의 회장 손녀라는 금수저설이 퍼졌었다. 이에 지젤은 "골프장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 말에 이수근은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부모님이 아직 이야기 안한 걸 수도 있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카리나와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24일 오후 2시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멜론, 플로, 지니,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캐롤곡 '징글벨 록(Jingle Bell Rock)'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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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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