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가 행복과 슬픔이 공존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하니가 자신의 SNS에 "저는 요새 빡세게 공부하고 훈련하고 우니랑 산책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수업 중인 듯한 하니가 누군가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빨개진 코와 글썽이는 눈을 한 그는 슬픈 감정이 고조된 듯 애써 눈물을 참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보고 울었어요", "언니가 행복하다면 그거로 됐어요", "여전히 예쁘다", "더 예쁘고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6월 10살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 999일을 맞아 네 컷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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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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