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제발 빨리 결혼하자"던 남친과 여전히 "애정전선 이상 無"
기사입력 : 2023.11.18 오전 8:23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오랜만에 남자친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애정전선 이상 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와 남자친구의 네 컷 사진이 담겼다. 서로 꼭 붙은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최준희는 사랑스러운 볼 하트 포즈부터 입술을 내민 모습까지,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지난해 연애 1주년을 기념해 남자친구에게 "제발 우리 빨리 결혼하자"란느 청혼 문구가 담긴 레터링 케이크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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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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