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6기 영숙이 악플러를 고소했다.
지난 11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소 그거요? 그건 조용히 진행하는 거예요"라며 "저 바빠요. 근데 멈추지 않고 난리쳐서 추석 전에 모아오던 자료를 제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49개의 IP가 눈에 들어왔다며 "한 개당 최대량은 2페이지 정도 되는 악질들과 눈에 항상 들어오는 IP들 위주로 모두 자료를 모아 제출했다"라며 "추가 고소는 하지 않으려 했는데, 난리를 또 쳐서 10월 후반부에 또 들어갔다. 한번 더 넣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영숙은 또한 디시인사이드, 네이버 카페 및 블로그 등 국내 모든 사이트의 자료를 제출했다며 "글을 올리는 순간 이미 기록으로 다 남아요. 글을 삭제해도 소용 없습니다"라며 "한 번 더 고소 관련 물으면 차단하겠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16기 영숙은 최근 '나는 솔로'에서 받은 인센티브가 더해진 출연료의 일부를 기부한 사실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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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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