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0기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레전드 기수라고 불리는 돌싱특집의 10기 출연자 정숙과 16기 출연자 정숙, 순자가 만남을 가졌다.
8일 10기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솔로 16기 정숙이랑 순자 동생이 놀러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차마시고 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다음 기약하면서 헤어졌는데 좀 아쉬웠어요. 우리 동생들 다음에는 더 오랫동안 함께 하자. 사진이 실물보다 영~ 우리 동생들 실물이 더 나은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0기 정숙, 16기 정숙, 16기 순자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의 돌싱특집 기수인 10기와 16기 출연자들로 레전드로 꼽히고 있다. 그만큼 이들의 만남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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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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