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딸 수아, 11살에 드라이버 비거리 200m 육박…골프 천재 입증
기사입력 : 2023.11.07 오전 8:48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수진이 딸 수아의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최근 이수진이 자신의 SNS에 "집중레슨 받으니 자세도 잡히고 거리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아는 스크린 골프연습장에서 연습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드라이버를 크게 휘두른 수아는 200m에 가까운 비거리를 냈고, 이에 자신도 깜짝 놀란 듯 입을 틀어막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막내 시안이 역시 키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한 바, 수아 역시 골프에 재능을 보이고 있어 남다른 유전자를 실감케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아 너무 멋지다!", "투어 가자", "대단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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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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