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순주 인스타그램
정순주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정순주가 자신의 SNS에 "살 어떻게 뺐어?라고 물어보셨죠? 임신 때 67kg이었고 지금까지 총 18kg 감량에 성공했어요"라며 아침, 점심, 저녁 루틴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정순주는 불과 22개월 전, 임신으로 살이 많이 붙은 모습이었으나 현재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있는 정순주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한 복부까지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여신입니다", "완벽한 자기관리", "보고만 있어도 심쿵"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정순주는 MBC스포츠플러스를 거쳐 현재 JTBC 스포츠, tvN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1년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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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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