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지민 인스타그램
홍지민이 자신의 꿈을 실현했다고 전했다.
31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의 노트에 써 있던 저의 꿈, 생각만 해오던 일을 했다"라며 필란트로피 클럽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필란트로피에 대해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이라며 "1억 이상 기부하겠다고 사인했어요. 잘했다. 스스로에게"라며 셀프 칭찬했다.
홍지민은 이어 "남을 위하는 삶이 진정 나를 위하는 삶"이라며 "가족들의 축하 속 위촉식을 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저희 가정은 저도 남편도 코로나를 겪으면서 아주 많이 힘들었고, 아직 경제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았지만 반대없이 적극적으로 응원해주는 우리 남편이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끝으로 홍지민은 "이번 네팔 필드트립을 통해 후원금이 어떻게 쓰여지고, 34년의 희망 친구가 이루어낸 많은 일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라며 "이제 더이상 생각만 말고, 고민만 말고 함께 해주세요"라며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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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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