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스토리
전소민이 '런닝맨'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지난 30일 전소민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마지막 녹화에 나섰다. 전소민은 2017년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에 합류한 뒤 6년 간 활약을 펼쳐왔다.
전소민은 최근 '런닝맨' 멤버들, 제작진, 그리고 소속사와의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며,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마지막 촬영까지 모두 마친 전소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런닝맨' 활약상이 담긴 자신의 모습을 포토프롭으로 장식한 케이크를 들고 "인사는 천천히 할래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6월 방송된 JTBC 드라마 '클리닝업'과 같은달 개봉한 영화 '이공삼칠'을 통해 시청자와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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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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