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1주기…홍석천 "조금 멀리서 기도…모두 안아주고 싶다"
기사입력 : 2023.10.30 오전 7:48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이 이태원을 찾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지난 29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을 찾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냥 조금 멀리서 기도합니다. 가까이 갈 용기를 못 내서 미안합니다. 모두 안아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이태원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10월 29일 밤, 이태원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사망 159명, 부상 197명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되기도 했다.


특히 이태원에서 여러 가게를 운영한 바 있는 홍석천은 해당 참사로 인해 알고 지내던 여동생을 떠나보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홍석천은 "참사 희생자분들을 오래 기억하며 살아갈 것 같다"라며 "모두 하루하루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가길 기도해 본다"라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 '피어싱 제거' 한소희, 이번에는 다리에 타투? 허벅지까지 아찔한 자태


▶ '돌싱' 기은세, 수영복에 드러난 글래머 자태…청하 들고 풀파티


▶김정은, 이렇게 글래머였어? 딱 붙는 화려한 의상에도 '無 굴욕 몸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홍석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