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아랑 인스타그램

강아랑 아나운서가 사랑스러운 새댁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강아랑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언니들이 이마트 같다고 했지만 사실은 erewh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은 러블리한 체크무늬 셋업을 입고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를 자랑한 강아랑은 쇼핑몰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일이 리즈네",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가득", "날씨요정"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강아랑은 KBS에서 기상캐스터로, 국회방송의 '뉴스N'에서는 앵커로 활약 중이다. 그는 올해 1월 수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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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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