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NA,SBS PLUS '나솔사계' 예고편 캡처
'나는솔로' 첫 번째 돌싱 특집인 10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현숙과 영철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한다.
27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면서도 몇 번이나 찍는게 맞나, 이게 맞나 고민했으나.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아 몰라. 이왕 찍은 거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의 줄임말)"라는 글과 함께 '나솔사계' 예고편 캡쳐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ENA, SBS PLUS에서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16기 상철의 미국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후 예고편에 10기 현숙과 영철의 모습이 등장했다. 데프콘은 "행복할 것만 같았는데, 여러 루머들이 난무했다"라고 두사람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예고편 인터뷰에서 10기 현숙은 "이제 그만해야겠다는 시간이 있었다. 행복했던 시간은 기억에 삭제된 것 같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영철은 "힘들었다. 나왔는데, 2회차 때부터 싸웠던 것 같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나는솔로' 10기 현숙은 영철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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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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