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PLUS, ENA '나솔사계'
SBS PLUS와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통해 현실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19일 SBS PLUS와 ENA에서 '나솔사계'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3기 정숙과 2기 종수, 13기 옥순과 1기 정식, 그리고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3커플이 탄생했다.
'나솔사계'의 마지막 방송 이후, 유튜브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출연진들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하지만 이날 3기 정숙, 13기 현숙, 9기 영식은 현장에 나오지 않았다. 또한 현장에서 다른 출연진들은 현실 커플로 발전되지 않았다고 밝힌 상황.
현장에 없는 13기 현숙과 9기 영식에게 전화를 했다. 1기 정식은 "방송 보고 있냐, 지금 어디냐"라고 13기 현숙에게 물었고, 13기 현숙은 "제가 오늘 야근으로 참석 못했다.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영식 오빠가 와줘서 같이 밥집에서 늦은 저녁을 하고 있다"라고 답해 9기 영식과 함께 있음을 전했다.
이에 삼각 러브라인을 이뤘던 11기 영철은 "헤어지면 혼난다"라며 웃음 지었다. 13기 현숙은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남은 이야기는 영식이 하겠다"라며 9기 영식을 바꿔줬다. 9기 영식은 "저희 잘 만나고 있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웃음 지었다. '나솔사계'를 통해 한 커플이 현실 커플이 된 것.
한편, 오는 26일 방송되는 '나솔사계' 방송에서는 16기 상철의 미국 근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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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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