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이제이 유튜브 커뮤니티
제이제이가 줄리엔강의 안타까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8일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트리(줄리엔강)가 다쳤어요"라며 병원에 입원한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제이에 따르면 줄리엔강은 복싱을 하던 중 힘줄이 파열 된 상황. 그는 급하게 수술을 잡았다며 "저도 보호자로 일주일 정도 같이 병실에 입주를 했어요. 트리가 처음에는 많이 속상해 했는데, 그래도 이 정도임에 감사하고 다른 곳 건강한 것에 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도 서로 웃으며 재미를 이야기할 수 있는 서로가 있음에 감사하기로 했다"라며 "트리 수술 잘 되길 빌며 당분간 다이어트도 병실 안에서 하는걸로"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배우 줄리엔강과 공개 열애를 시작, 최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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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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