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박현선이 둘째 성별을 알고 환호했다.
지난 17일 박현선이 자신의 SNS에 "이로로 동생의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며 '소원다이뤘어'를 해시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현선, 이필립 부부는 풍선을 활용한 젠더리빌 이벤트를 준비한 모습이다. 박현선은 아직 아이 성별을 모르는 듯 기대에 찬 모습으로 풍선이 터지기를 기다리다 핑크색 꽃가루가 보이자마자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딸을 원했던 듯 방방 튀며 이필립을 향해 안기는 박현선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공주님일 것 같아요", "둘째는 또 얼마나 예쁠지", "정말 축하해요!", "절대 미인 예상되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발레무용가인 박현선은 현재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2020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2022년 득남했다.
▶ 고현정, 하트 포즈에 겨드랑이 노출? 부끄러워요
▶ 장원영, 그림으로도 못 그려낼 아름다운 자태…황금골반까지 완벽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티셔츠 살짝 올리고 마른 복근 노출…표정까지 압권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