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가족 여행에서도 과감한 패션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아야네가 자신의 SNS에 "이런 게 바로 힐링이지"라며 "우리 가족들이 다 함께 여행 간 우리의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글래머 자태가 드러나는 가디건을 입고 가슴 아래부터 단추를 풀어헤진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복부를 드러낸 아야네는 힙한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야네는 하의실종룩까지 소화해 보는 이를 매료했다.
특히 아야네는 한 네티즌이 "촌스.."라고 단 댓글에 "(촌스)럽다? 어떤게요? 촌스럽다 할 게 1도 없는데"라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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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en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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