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효진, 케빈오 인스타그램
공효진과 케빈오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라며 케빈오와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는 듯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케빈오 역시 이날 "1년 전 몬탁"이라며 "happy one year"이라는 글로 결혼 1주년을 자축하며 공효진과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10살이라는 나이 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두 사람의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효진과 케빈오는 10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뉴욕 시간으로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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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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