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세 번째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스윽 눈치 보며 올려보는 세 번째 바프. 포카리 느낌 낭낭하죠? 내년 바프는 또 언제 찍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청색 언더웨어에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갈비뼈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군살 제로 몸매를 자랑한 최준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카리마스를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갈비뼈 너무 말랐어요", "잘 챙겨 드세요!", "예쁘고 존경스러워요", "분위기 대박", "AI같아요. 너무 예쁨"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눈과 코 성형 재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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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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