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영철♥정숙·현숙♥영식 최종커플 탄생
기사입력 : 2023.10.05 오전 7:09
사진: SBS PLUS, ENA 방송 캡처

사진: SBS PLUS, ENA 방송 캡처


'나는 솔로' 16기 최종 커플로 영철과 정숙, 현숙과 영식이 맺어졌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16기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에 앞서 영식은 현숙을 향해 "첫날 너를 보고 나오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며 "우리 밖에서 더 알아보자"고 마음을 전했다. 영호의 마음을 거절했던 현숙은 영식에 "편안함을 줘서 감사하다. 행복하게 미래를 그려나가자"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영식은 "제 마음은 솔로나라에서 현숙 하나밖에 없었다"라며 일편단심 마음을 드러냈다.

정숙의 직진은 영철에 통했다. 영철은 "처음부터 저를 끝까지 믿어 의심치 않고 저를 향해 관심을 준 그분에게 마지막 선택을 하려 한다"고 정숙을 택했고, 정숙은 "바깥세상의 제 이름으로 한 번 더 만나고 싶다"고 화답했다.

한편, 영자와 영숙 중에 고민하던 상철은 영숙을 최종 선택했으나, 영숙은 "여기만 살아도 제가 올 텐데, 저 사람은 (미국으로) 가버리지만 저는 남아야 하지 않나"라며 "엄마가 먼저냐 여자가 먼저냐가 피할 수 없는 고민이다"라며 상철을 선택하지 않았다.

▶ 이다인, 아찔한 가슴골 드러낸 초미니 자태…'♥이승기'가 찍어줬나


▶ 황정음, 겨드랑이 다 보이는 반팔티 입고 셀카


▶ '치과의사♥' 정순주 아나, 튜브톱 비키니 자태 자랑한 이유 있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나는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