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정순주 아나, 튜브톱 비키니 자태 자랑한 이유 있네…선명한 11자 복근
기사입력 : 2023.10.04 오후 1:30
사진: 정순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 정순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순주 아나운서가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지난 3일 정순주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얘는 하루 평균 12시간 수영하고 있어요. 손가락이 쭈글쭈글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다낭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아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고 있는 정순주는 화이트 테두리가 포인트인 청색 튜브톱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출산 후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한 정순주는 11자 복근까지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최희는 "언니 운동도 안 하는데 육아 땜에 11자 복근 자동 생긴 거야?"라며 감탄했고, 이향과 이세미는 "선배님 복근 대박", "맑음이 출산하고 복근을 얻었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정순주는 MBC스포츠플러스를 거쳐 현재 JTBC 스포츠, tvN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1년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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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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