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권다현 인스타그램
권다현이 미쓰라진과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2일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번째 결혼 기념일. 2023년 10월 2일"이라며 "조금 전 한국에 와서 함께 보낼수 있음에 감사. 정신없이 찍은 것에 비해 굿. 27개월 사랑둥이 최이든과"라며 남편 미쓰라진, 아들 이든 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여기에 "이든이 스위치 누르지 못하게 해서 삐짐"이라고 촬영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내년에도 찍자"라는 말로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배우 권다현은 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 지난 2015년 결혼, 6년 만인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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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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