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늘 신혼인 것 같다"라는 ♥권상우와 다정한 투샷 "오늘은 맑음"
기사입력 : 2023.10.02 오전 8:50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권상우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맑음"이라며 권상우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딸의 학교를 찾아간 듯,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함께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권상우는 유튜브 채널 'TEO 테오'를 통해 현재 자녀들의 교육 문제로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손태영에 대해 "일이 없을 때는 최대한 아내와 같이 있고 싶다"라며 "몇 개월에 한 번씩 만나다 보니 늘 신혼인 것 같은 느낌"이라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9월 28일 결혼, 최근 15주년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최근 디즈니+ '한강'을 마쳤으며,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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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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