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황금 추석 연휴에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편’으로 찾아오는 가운데,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의 맹활약과 강원 인제 최연소 여군으로 변신한 4세 여아의 깜찍한 재롱 잔치가 예고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오는 1일에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2040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편'으로 꾸며진다. 특별 초대 가수로는 한혜진, 신승태, 박서진, 김소연, 김용임이 함께해 황금 추석 연휴를 온가족이 모여 더욱 흥겹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스무살 트롯 요정’ 김소연은 ‘덤벼’ 무대로 ‘러블리 박력’의 끝판왕을 예고한다.
인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편은 최연소 군인으로 변신한 4세 여아의 귀여운 재롱 잔치가 관객석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김신영과 싱크로율 200%의 깜찍한 미소 대결부터 ‘찐이야’를 목청껏 부르는 4세 여아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번에 휘어잡을 예정. 이에 더해 골든 리트리버의 장기자랑쇼부터 김신영의 인제 특산물인 황태요리 먹방,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88세 할머니의 ‘동백 아가씨’ 열창까지 꽉 찬 경연 무대가 추석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에 대해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편에서는 깜찍한 흥과 넘치는 끼로 무장해 최연소 여군으로 변신한 4세 여아의 무대가 현장의 열기를 한층 후끈하게 만들었다”면서 “여기에 김신영은 출연진들과 한데 어울리는 맹활약 뿐만 아니라 맛깔스러운 먹방으로 경연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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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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