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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또다시 선한 영향력에 동참했다.
최근 대한법의학회 측에 따르면 RM이 "대한민국 법의학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탁했다. RM의 기부금은 대한법의학회의 인재 양성, 학술 연구, 법의학 제도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대한법의학회는 RM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명예회원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RM은 대한법의학회를 통해 "법의학자가 되는 과정이 무척 어렵다고 들었다. 법의학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사명감으로 법의학자의 길을 걷고 계시는 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법의학자의 양성과 지원, 법의학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인잡'에서 함께 출연한 법의학자 이호 교수와의 인연으로 이줬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기부를 약속했던 RM이 그 말을 직접 실행한 것. 이에 대해 '알쓸인잡' 출연자인 천문학자 심채경 교수는 "사회자 남준 씨는 이호 교수님과 자리에서 이걸 약속했는데, 빈말이 아니란 건 눈빛에서 표정에서 태도에서 알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RM은 군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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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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