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아라 인스타그램
김아라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22일 김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게재하며 "오는 10월 말에 결혼합니다"라며 "오랫동안 저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이 기쁜 소식을 함께 누리고 싶어 알려드린다. 축하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아름다운 가정 꾸리겠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신랑의 모습이 일부 담긴 가운데, 선해 보이는 인상과 듬직한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아라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단독 컷에서 김아라는 특유의 청초한 미모가 빛나는 스타일링을 완성,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03년 탈북했다는 사실을 밝힌 배우 김아라는 2012년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5년 웹드라마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으며 2020년 '사랑의 불시착'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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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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