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곽시양, 임현주 인스타그램
곽시양과 임현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0일 스포티비뉴스는 곽시양과 임현주가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곽시양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락을 주고 받으며 차츰 가까워졌다고. 열애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커플링을 낀 모습을 공개하거나 함께 여행 중인 듯한 사진을 공유하는 듯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곽시양은 지난 7월 크랭크인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임현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이후 배우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우웅우웅2', '하트스톤', '오늘부터 엔진 ON', '백수세끼', '미스티LE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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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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