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이 이혼 소송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전했다.
19일 동아닷컴은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인영과 남편 A씨가 갈라설 위기라며, A씨가 최근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 서인영은 일간스포츠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최근 남편으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직접적으로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라며 "갑작스럽고 상황 파악을 해야될 것 같다.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고,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 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말 서인영은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서인영은 최근까지도 여러 방송에 출연해 비연예인 남편과의 신혼 생활 이야기를 공개하며 각별한 관계를 자랑해 온 바 있으며, SNS 등을 통해서도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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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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