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피앤드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출신 지호의 근황이 포착됐다.
15일 피앤드스튜디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호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지호는 오마이걸 활동 때보다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지호는 오마이걸에서 탈퇴한 이후 특별한 근황이 공개되지 않았던 만큼,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2015년 걸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공지호는 지난해 5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 팀을 떠나 팬으로서 응원하겠다는 자필 편지를 남겼다. 이후 같은해 7월 피앤드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공지호'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공지호가 속한 피앤드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박형식, 성유빈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공지호의 프로필과 함께 두 사람의 프로필 컷 역시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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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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