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마스크걸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다들 마스크걸 보셨어요? 저는 슬림버니걸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검은 가면을 쓴 버니걸로 변신,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의 대사 일부를 따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끈 시스루 슬립을 입고 있는 최준희는 이내 섹시한 뒤태를 자랑하며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노래에 맞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만 보여도 예뻐요", "슬림버니걸 어디 가면 볼 수 있나요", "찰떡이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한편,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는 부작용을 딛고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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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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