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이보미가 남편 이완과의 단란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이보미가 자신의 SNS에 "그립다, 행복했던 8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남편, 지인들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다. 핑크색 수영복을 입은 이보미는 러블리한 미소를 지으며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영을 마친 이보미는 사발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이완이 이보미의 수영복 끈 길이를 조절해주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보미는 남편의 애정어린 손길을 받으며 맛있게 라면을 먹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물놀이 후에 컵라면은 진리죠", "너무 예뻐요", "행복해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007년 KLPGA에 입회했으며,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이보미는 지난 2019년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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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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