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이 아들의 입상을 축하했다.
지난 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달 이모지와 함께 "평소에 엄마한테 발차기하는 파워로 봐서는 1등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잘했어!"라며 "꿈나무 자식"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이 받은 상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제 10회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수영 대회'가 열렸고, 이시영의 아들은 발차기 그룹에서 1분 19초라는 기록으로 꿈나무 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시영이 따뜻한 미소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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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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