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가 아이유를 만난 반가움을 전했다.
지난 2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을 12년 정도 하니까 아이유 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네요"라며 "오늘 행사는 일 같지가 않네요. 행복해. 그래도 페이는 받을게요"라며 '2023 이슬 라이브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아이유와 서로를 가리키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아이유 옆에서 엄지 척 포즈를 짓고 있어 팬심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아이유는 마치 봄의 여신처럼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MC로서 활약 중이며, 아이유는 오는 13일 CGV를 통해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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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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