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이 S라인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30일 정가은이 자신의 SNS에 "다들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라며 "사진 찍을 때 허리를 너무 꺾었더니 담 온 것 같아요. 이 옷의 포인트는 뒤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방송에 들어가기 전 대본을 숙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정가은은 책상에 앉아 완벽한 S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 의상의 포인트로 뒤태를 꼽은 정가은은 살짝 노출된 등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체크바비", "역시 자기관리 철저하신듯", "몸매가 늘 멋져요", "역시 S라인 모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해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지만, 결혼 2년 만인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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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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