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해외 항공사에 분노 "퍼스트클래스 예약했는데 이코노미 타라고…환불도 거부해"
기사입력 : 2023.08.31 오전 9:43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가 해외 항공사의 횡포에 불만을 토로했다.

31일 혜리가 자신의 SNS에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 환불도 못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혜리는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그레이드 될 수가 있나요. 하고 싶은 말이 산더미인데 제대로 못해서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 순간이었네요"라며 "너무나 황당한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혜리는 해외 항공사 퍼스트클래스 좌석을 티켓팅했음에도 이코노미 좌석으로 배정되는 상황에 억울함을 드러내고 있다. 제대로된 설명도 없이 승객을 강제 다운그레이드 좌석으로 안내하는 해당 해외 항공사의 횡포에 피해를 입은 것. 혜리는 "여러분들은 조심하시길"이라며 해외 항공사 이용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 '이병헌♥' 이민정, 살짝 배가 나왔나? 얼굴만 보면 모르겠네


▶ 김지연, 란제리룩 입고 뽐낸 서늘한 섹시미


▶ 고민시, 샤워가운만 입은 상태? 아찔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