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이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29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29일 내 짝꿍 생일~ 곁에 함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벌써 오빠 생일을 함께한지 20년이 되어가네"라고 전했다. 소이현은 1984년 8월 28일, 인교진은 1980년 8월 29일에 태어나 생일은 단 하루 차이로 함께 축하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소이현은 이어 "오랜 동료로 제일 친한 짝꿍으로, 든든한 육아 동지로~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하자요~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와 함께 "저희 부부 생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주변을 향한 감사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과 소이현은 장난감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데이트를 즐긴 듯 길거리에서 함께 찍은 사진 역시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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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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