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23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고된(?) 육아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그럼에도 안영미는 밝게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풍겼다.
안영미는 지난 2015년 3월 열애를 공개했던 지금의 남편과 2020년 2월 혼인신고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은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으로,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와 청취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안영미는 결혼 이후 꾸준히 출산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고,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지난 7월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한편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 중이다. 이와 관련해 원정 출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미디어랩 시소 측은 "안영미 씨 부부는 남편이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며 임신 소식을 접한 순간부터 오랜 기간 논의하고 준비를 했다"라며 "상대적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안영미 씨가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 판단하여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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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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