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20일(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오늘, 단 1표 차의 치열한 접전 끝에 206대 가왕이 결정된다. 그간 어떠한 결과에도 평정심을 유지해왔던 MC 김성주가 가왕전 투표 결과지를 보고 크게 동요했는데. 가왕전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사상 초유의 접전에 지켜보던 판정단 역시 모두가 손에 땀을 쥐며 숨죽였다는 후문. 과연 불꽃 튀는 명승부 끝에 가왕 자리에 등극한 주인공은 누구일까.
한편, 천재 프로듀서 윤상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환호하며 "경연을 떠나 자신의 매력을 가장 멋있게 보여주셔서 오늘부터 팬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산다라 박 역시 그의 의견에 동조하며 이 복면 가수의 목소리에 반했음을 알렸다고. 과연 윤상을 1호 팬으로 만든 매력적인 음색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실력파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천재 작곡돌' 전소연의 러브콜을 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전소연이 자신에게 협업을 의뢰했다고 밝히며 그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는데. 그간 (여자)아이들의 전 앨범 타이틀곡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두각을 나타낸 전소연이 직접 선택한 실력자의 등장에 기대감이 고조되었다는 후문. 과연 이 복면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까.
한편, 206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은 20일(오늘)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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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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