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훌쩍 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추사랑 공식 SNS에 "시원해요. 직접 꾸몄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한 뷰티 용품 광고에 나선 모습이다. 커다란 풍선을 들고 있는 추사랑은 모델인 엄마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 받은 듯, 역대급 다리 길이로 시선을 강탈했다. 길쭉한 팔 다리와 아이돌 같은 청순 비주얼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가 언제 이렇게 컸담", "사랑이 여전히 예뻐요", "다리 길이 실화인가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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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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