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감량하고 있는 나날들"이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더 더워질텐데 나 왜 벌써 크리스마스가 보고 싶지. 저만 그런거 아니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과거 44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럼에도 감량에 나서는 이유는 최준희가 앞서 바디프로필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기 때문이다. 이에 최준희는 식단부터 꾸준한 운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는 부작용을 딛고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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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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