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장광 딸 미자가 자신의 이름을 딴 맥주와 소주를 출시했다.
지난 10일 개그우먼 미자가 자신의 SNS에 "평생의 꿈을 이루다. 미자소주, 미자맥주가 나왔어요"라며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들었는데 떨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맥주와 소주를 만들기 위해 기획부터 테스트 단계까지 직접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들여 만든 술을 출시하게 된 미자는 "맛 테스트도 엄청 오래 걸렸네요. 소주 만드는 게 간단한 줄 알았는데, 레몬맛 하나도 수백가지가 있고 복잡하더라"라며 "다양한 테스트 끝에 목넘김이 가장 부드러운 오미자향으로 결정!", "미자맥주와 섞으면 최강 부드러운 소맥 드실 수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맛 너무 궁금해요", "와우 대단하세요", "대박나시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지난해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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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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